키쉬미뇽(Cafe Mignon) :: 광안리 데이트코스로 좋은 오션뷰 디저트카페

안녕하세요~!
이제 광안리여행코스 마지막이에요.
1박2일로 다녀온 여행이라 많지는 않았지만
마지막까지 최대한 많은정보 알려드릴게요 :)

이 날은 부산여행 다음날 점심이었는데,
비가 광장히 많이와서 태풍온줄 알았어요.
그래서 식사하러가기 전에 커피마시고 가자해서
급하게 알아봤는데 근처에 오션뷰카페가 있더라고요.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 "키쉬미뇽 광안리점"이에요.
지금부터 포스팅 시작해볼게요~!

카페 키쉬 미뇽 (Cafe Mignon)

위치 :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 243-1 카페미뇽 광안리점
영업시간 : 평일 11:00 - 23:00 / 주말 10:00 - 23:00
(홀영업 22시 40분 마감, ~23시까지 포장판매 가능)

 

광안리 디저트카페 "키쉬미뇽"은 4층까지 있어요.
층마다 공간은 그리 넓지 않지만
그만큼 프라이빗한 느낌을 주기도하고 조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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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입구를 통해 들어가면 바로 1층에 카운터가 있어요.
자리는 올라가셔야 있으니 주문하고 올라가시면 돼요.
정말 많은 종류의 타르트들이 있는데,
디저트로 먹기 좋은 달달한 타르트도 있지만
조금 출출할때 간단히 드시만한 타르트들도 있어요.

저희는 비행기 시간이 조금 애매해서
점심 겸 저녁으로 끼니를 먹어야하기 때문에
여기서 조금 배를 채우기로 했어요.

저희가 시킨 메뉴는 뒤에서 보여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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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 커피2잔과 타르트를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왔는데
단체로 오셨을때 여러명에서 앉기 좋은 자리도 있어요.

오션뷰가 좋다고 알려진 카페답게
한쪽은 통창으로 되어져있어서
넓은 광안리 해수욕장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2층은 광안리 쪽을 바라보고
일렬로 앉아있는 좌석이 있어요.
3층도 마찬가지 느낌의 좌석들이에요.
공간이 좁아도 활용을 정말 잘해놓은거 같네요 :)
(높은 곳에 앉을 수록 계단을 많이 왔다갔다 힘들긴해요)

잠시후 저희가 시킨 메뉴가 나와서
4층에서부터 메뉴를 가지러 내려갔다 왔어요.
저희는 "돌체라떼"와 "바닐라라떼"를 주문했어요.

여기는 타르트 맛집이라서 비교가 되었던걸까요?
타르트가 너무 맛있었어서 그런지
"바닐라라떼"는 무난한 맛이었던거 같아요.
"돌체라떼"는 "바닐라라떼"보다는 맛있게 먹었는데
만약 둘 중 고민되시면 "돌체라떼"를 추천해드릴게요 :)

타르트는 "콘치즈", "라자냐", "베이컨치즈"
총 3가지를 주문했어요.
원래 두개만 하려고했는데 너무 맛있어보여서
세개 다 먹어보자는 욕심에 시켰는데
욕심부리길 잘했네요 :)

역시 유명한건 이유가 있었답니다!
바삭한 타르트 식감은 당연히 살리고~
작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온 느낌이랄까요?
배부르지않게 맛있게 먹었지만
다른것도 더 먹어볼걸 그랬어요...
분명 맛있을거같아서 아쉬움이 더 남는거같아요.
집에서 다른메뉴들 검색을 해보니
후기들이 너무 좋은거있죠?
다음엔 달달한거 먹고싶으면 다른것도 먹어보려고요.


"키쉬미뇽(Cafe Mignon)" 포스팅 잘 보셨나요?
이번 주말에는 달달한 디저트와 함께 시간을 보내보세요!
하루가 달달해지실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