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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맛집

분당 :: 분당맛집 사위식당 후기

by YOS 2020.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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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식당


안녕하세요! 오늘은 분당 맛집 '사위식당'을 다녀왔어요.

저희 가족들은 '사위식당'의 낙곱새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주기적으로 가요ㅎㅎ

저만 알기 아까운 맛집이라 소개시켜드리고 싶어서 후기를 써볼게요^^

근처에 회사가 많아서 이미 주변직장에 다니시는 분들은 알고계실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정보부터 공유해볼게요~


<위치/영업시간>

매일 11:30 - 21:30 (21:00 주방마감)

( 평일 - 14:30 ~ 17:30  브레이크타임 )

( 주말 - 14:30 - 16:30 브레이크타임 )

브레이크타임 피하셔서 가야할거같아요! 꼭 참고하세요~


가게 모습은 이렇게 생겼어요!

'장모님의 마음으로'라는 문구부터 맛이 느껴지는것 같지않아요??ㅎㅎ

언니가 처음에 그렇게 극찬하길래 속는셈치고 갔는데 인테리어부터 딱 제 스타일이었어요.

실내는 조금 추워서 왜이렇게 추울까했는데 먹다보니 적당한 온도더라구요! 추위많이 타시면 얇은 가디건챙겨가세요!


메뉴 사진도 첨부할게요!

세트도 있고 단품도 있는데, 대창 추가하냐 안하냐가 정말 큰거같아요! 

근데 여기는 인당 1인분은 기본이라서 저희는 낙곱새3인분이랑 대게다릿살 튀김을 시켰어요.

나중에 대창추가 안한거를 너무 후회했어요ㅜㅜㅜ

여러분들은 꼭 대창추가하세용!!!!


먼저 대게다릿살 튀김부터 소개시켜드릴게요!

옆에 마요네즈?맛의 소스를 찍어서 드시면 되는데요, 살도 통통한게 상상이상으로 먹을만하답니당.

저는 일반 음식점에서 파는 새우튀김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뜨끈할때 먹다보면 어느새 낙곱새가 다 익을거에요^^


처음에 저렇게 기본세팅이 나와요! 

테이블에 보면 '낙곱새 먹는법'이 나오는데 뚜껑을 열지말고 기다리래서 하염없이 냄비뚜껑만 바라보다가

못참고 열었더니 직원분이 다시 닫아주시더라구요...^^;;

(마음이 너무 급했나봐요...)


시간이 흐를동안 기본찬에 나온 김을 밥이랑 비벼놨어요.

먹을때마다 김 가져오기 귀찮아서 이렇게하면 더 편하더라구요ㅎㅎ


시간지나고 열자마자는 짠! 이런 모습이랍니당ㅎㅎ

저 가운데 소스를 이제 슬슬 저어서 버무려?줘야해요.

슬슬 저어줬으면 3분정도 뜸들였다가 드시면되요!

너무 맛있어보이죠ㅠㅠㅠ 이거 쓰는데 또 배고파지네요.....


이제 김이랑 섞어놓은 밥에 비벼서 같이 드시면

그날은 아주아주 완벽한 한끼가 되실거에요^0^ㅎㅎ

사진보니 내일도 가봐야할거같아요.......


다들 매콤한게 먹고싶은데 하시는 날에 한번 가보시면 될거같아요!

맛있다고 하기도 입아플정도 입니당ㅎㅎ

그럼 이만 '사위식당' 후기를 마치도록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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